LG 스마트폰을 구입후 삼성 갤럭시에서 LG 스마트폰으로 데이터 옮기기.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부터는  LG 제품을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저도 이런 건 몰랐는데, 쭉 기억을 더덤어 올라가봐도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LG 스마트폰이네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계속 써 왔는지라, 데이터 백업, 데이터 옮기기는 쉽게 할 수 있는게 느닷없이 LG 스마폰이 생기면서 데이터를 어떻게 옮겨야 하는지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몇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중에  LG 모바일 스위치라는 어플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LG 스마트폰을 사요할 일이 없었으니 , 이런 어플이 잇는 것 조차 모르고 있었는데,  무선으로 데이터를 옮겨 보았습니다.
 
마땅한 설명이 없어도, 그냥 어플깔아보고 실행 시켜보니 대충 알겠더라구요.
 
기존 삼성갤럭시 폰에서약 13GB의 데이터를 새로 얻게된 LG 스마트폰으로 LG 모바일 스위치 플로 무선으로 데이터를 이동을 하는데, 제법 오래 걸리지는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빨리 데이터가 이동이 완료 됩니다.   기존 와이파이가 되도록 설정된 상태여야 겠지요.

LG스마폰으 처음 만져보면서, 삼성과는 조금 틀린 소프트웨어,  뭐낙 오래 삼성 안드로이드에 길들여 진 터라, 조금 불편함 감을 느끼긴 하는데, 얼만지나지 않아 적응을 한다면  별 차이가 없을 듯도 합니다.

게임도 하지 않고, 대부분 전화나 문자, 그리고 간간히 웹 검색이 대부분이라 사용상엔 그리 불편함이 있을까 싶습니다.]
 
다만, 펜을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1년에 사용빈도수가 몇번 되지 않기에, 그렇게 아쉬워 할 부분은 아닌 듯 합니다.
 
카메라 부분은 뭐, 사용을 많이 하지도 않고, 또한 결과물에 대해 별 신경쓰는 편이아니라 카메라에 대한 부분에서도 제 실 사용에서는 큰 자이가 없을 듯 합니다.
 
이제 몇일 LG 스마트폰을 만져보고 있는데, 다음번 구입때는 갤럭시쪽으로 갈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의 소소한 부분에서 갤럭시가 좀 나은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는데, 은근 이부분에서 차이를 느낄듯 싶단 생각이듭니다.

또 모르지요, LG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면, 적응되어 오히려 갤럭시 스마폰을 사용하게 되 되려 불편함을 느끼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속도에 비하면, 배터리의 발전은 참 더딘 것 같습니다.
 
컴퓨터가 HDD가 주로 쓰였던 시절에도, CPU나 램, 그래픽카드 등의 발전 속도에 비하면, HDD 발전 속도가 너무나 더딘것 같았는데, 그러나 전혀 새로운 방식의 SSD 저장장치가 나오면서, 컴퓨터 속의 부품들이 전체적으로 벨런스가 맞춰저 온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배터리 또한 언젠가 지금과는 새로운 방식의 혁신적인 배터리가 나오지 않을까생각됩니다. HDD가 그랬던 것 처럼, 기존의 방식으론 한계이기에 전혀 새로운 방식의 배터리가 나와야 할 것 같은데, 이걸 테슬라가 물꼬를 터뜨릴지 모르겠습니다.
 
스마트폰이 해가 지날수록 화먼이 자꾸만커져 가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론 그리 반갑지 않은데, 갤럭시 S10E 의 크기가 딱 제일 좋은 적당한 크기 같습니다.
 
물론 내가 사용하는 환경이 그렇기에 너무 큰 스마트폰 보다는  좀 작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도 그나마 좋을 스마트폰이 좋게 느껴집니다.  아마 저도 게임을 종종 한다면, 화면이 큰 스마트폰을 택했을 것 같습니다. 

 
엘지 폰도 좋고, 삼성 폰도 좋고, 어떤 폰에 길들여지냐에 따라 선택만 틀려 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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